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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back 기념 포스트 -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fiat 500L 꽤 한동안 개인적인 일로 블로그를 손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하려 맘을 잡고 컴백 첫번째 포스팅을 합니다. 패션카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차량들이 몇 있습니다. 대표주자로는 미니가 있지요. 작년 한해 미니의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거기에 일조한 모델이 바로 컨트리맨 입죠.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컨트리맨으로 인해 미니는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족을 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하게 됩니다. 또 다른 패션카로는 이탈리아 fiat 500 칭퀘첸토가 있습니다. 곧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죠. 아주 그냥 깜찍함의 절정이지요. 미니보다도 작은 사이즈로 좁은 이탈리아 골목을 생생 달리는 fiat 500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죠. 이런 fiat 500이 미니 컨트리맨처럼 실용성까지 갖춘 모델을 내어.. 더보기
[경성대] 옛향수가 묻어나는 '노가다' 긴 여름 휴가를 보내고 복귀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덥기도 하거니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래저래 힘든 여름으로 기억되겠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경성대의 문화거리 '골목'안에 있는 '노가다'입니다. 문화거리 '골목'은 kt전화국 뒷골목으로 쭉~들어오시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들 아시죠? 요로케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1층엔 이렇게 넓은 홀이 있습니다. 요즘은 모르겠으나 예전에 가끔 공연도 열리곤 했습니다. 간단한 축구게임도 즐길 수 있구요. 가구들이 죄다 옛스럽습니다. 2층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bar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오른편에 바로 bar가 있습니다. 많은 LP와 CD를 구비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신청곡은 다 틀어주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혼자 들를땐 Heart.. 더보기
[광안리 맛집] 광안리 여름밤의 여유와 함께 즐기는 - pasta e vino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바닷가인 광안리에는 4년여 전부터 다양한 커피숍들과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해운대와는 다르게 바로 바다와 광안대교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도 금요일과 토요일이면 주변 펍과 음식점에 많은 사람들이 밤을 불사르는데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요즘엔 시원~~하게 입으신 여자사람과 남자사람들이 즐거운 나이트 라이프를 보내는거 같습니다. 이날 들러본 집은 나름 광안리에서 이름이 알려진 파스타 피자 전문점인 파스타 에비노입니다. 위치는 호메르스 호텔 옆에 대우 아이빌건물 1층에 있습니다. 이 집은 파스타도 괜찮고 피자도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약간 출출했던지라 고르곤졸라 피자와 션~~한 맥주를 함께 했습니다. 부가세 10%는 따로 받습니다. 식전빵이 서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