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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푸켓> 패키지 여행의 장단점 - 처음 떠나본 패키지여행 자유여행을 다니던 필자가 처음 패키지여행을 떠난 곳...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 태국 푸켓입니다.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갔다온 친구에게 푸켓은 일정이 굉장히 빡빡하단 얘기를 들었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더 빡빡합디다..ㅡ,.ㅡ; 한정된 시간에 여러곳을 다녀봐야하는 것이 패키지 특징이지만서도... 부산 김해공항에서 푸켓으로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로 5시간 정도 비행해 도착한 푸켓공항의 입국게이트. 세계적인 관광지라는 명성에 비해 공항의 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 다른 동남아에서 보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구요 어디 포로로 끌려가는 것 같은 차에타고 꾸불꾸불 울퉁불퉁...아~~궁뎅이~~ 소도 타고~ 코끼리 쇼도 보고~ 코끼리도 타고~이거 은근 스릴있던데...초딩때 어디 서커스 장에서 코끼리 위에 타본적이 있.. 더보기
<내용추가>부산에 대설주의보로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내용추가> 발렌타인데이에 분위기 있게 눈이 펑펑 내리네요. 눈이 잘 오지않는 부산에 지난 주말에 잠깐 내리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펑펑내리고 있네요. 황령산부근과 부산외곽은 벌써 교통통제가 되고 있구요. 날씨가 그나마 따뜻해서 다행이지 새벽부터 추웠다면 눈길운전이 생소한 부산에서 교통대란이 날뻔했습니다. 계속 소복히 쌓여가는 눈 바쁜 월요일이지만 일하기 싫어지네요...아침 라디오에 타계하신 게리무어의 'still got the blues'도 흐르고.... 아침부터 술땡기는 분위기네요...땡땡이처버려.. 발자국 하나 남겨봅니다. 밤까지 계속온다는데....걱정스럽습니다....월욜부터 일잔 꺽지 싶습니다. 좀처럼 눈이 오지않는 부산에 눈이 와서 가뜩이나 발렌타인데이인데 오늘 바퀴벌레같은 이쁜 커플들에게 즐겁고 화끈한 저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