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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제네바 모터쇼 포스팅] 브라부스가 손대면 sls amg도 다르다 - biturbo 700 메르세데스의 슈퍼카 sls amg가 독일 및 전유럽에서 2010년 올해의 스포츠카 및 디자인상을 휩쓸면서 인기를 끌고 있고 작년 영암에서 열린 f1대회에서 보여준 출중한 주행능력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상당함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만조리, 하만, fab 디자인 등 여러 튜닝업체에서 sls amg의 튠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최고는 메르세데스 튜닝업체의 대표격인 브라부스 입니다. 과하지 않은 익스테리어 튠으로 공력성능을 높혔습니다. 거추장스럽지 않은 오리지널리티에 가까운 깔끔한 튜닝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카본디퓨져와 4구로 뽑아낸 머플러팁의 디테일도 상당합니다. 모터쇼 현장 사진입니다. 누가 후드를 열어놓았네요. 아........흑........멋집니다. 실내는 퀼.. 더보기
LP700-4 비켜! Koenigsegg Agera R (코닉세그 아제라 R) 공개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슈퍼카 중 가장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모델이 람보르기니의 lp700-4아반타도르 인데요. 700마력의 무시무시한 차를 드레그 레이스에서 점으로 만들어버릴 차량이 코닉세그에서 공개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아제라 R! (횬다이의 그렌다이져 미국 수출명이 아제라였던거 같은데...) 뭐 생긴거 부터 한건하시게 생겨먹었습니다. 지난해 발표했던 아제라 모델이 898마력에 최고속이 390km오버 인 미친 스펙이었는데 여기다 R 모델이라니... 이건 뭐 스펙을 몰라도 ㅎㄷㄷ하게 생겼습니다. 차 폭만한 리어윙과 강력한 다운포스를 위한 대형 디퓨져만 보아도 이차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구성은 코닉세그 다른 모델들과 같습니다. 탈착 가능한 루프패널은 앞쪽 트렁크에도 보관할 수 있어 .. 더보기
람보르기니 lp700-4 이미지 공개 [업데이트] 무르시엘라고 후속인 lp700-4 아반타도르의 이미지 사진이 에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레벤톤을 좀 닮은거 같은데요. 딱딱한 곤충처럼 생겼습니다.ㅡ,.ㅡ; 강렬해 보이네요. 레이싱카를 만들때 쓰이는 공법으로 카본으로 콕핏을 만들어 콕핏무게가 147.5kg의 경량화를 이루었고 앞뒤 서스펜션도 레이싱 타입으로 배치했습니다. 이태리 장인이 탄소섬유를 한장한장 재단하여 겹쳐부치고 높은 앞력과 온도로 구워내면 요로케 나옵니다. 가볍지만 엄청난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자랑하는데요 무려 35,000nm의 수치를 보입니다. v12 6.5리터 700마력 엔진을 isr 7단 싱글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연결하고 할덱스 4륜구동 시스템에 전해져 제로백 2.9초 최고속 350km를 상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엄청난 경량화와 .. 더보기
노비텍 로소의 궁극의 페라리 458이탈리아 지난 주에 노비텍로소의 레이스 606튜닝이 된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공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출시 후 잇단 화재사건으로 페라리에게 사상 첫 리콜사태를 불러온 페라리 458이탈리아를 손보아 내어놓았습니다. 과하지 않게 곳곳을 손보았는데요. 프론트 립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카본 리어윙,사이드미러도 카본을 장식하고 루프도 캘리포니아와 마찬가지로 블랙으로 페인팅 되었네요. 좀 미끈하던 458이탈리아의 뒤태가 아주 공격적으로 변신했네요. 디퓨져가 f1에서 쓰던 더블디퓨져의 형상으로 보입니다. 고속에서 다운포스가 더욱 증가하겠네요. 스포츠 매니폴더와 스포츠 촉매를 장착했고 머플러는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으로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슈트트가르트 대학의 윈드터널에서 공력테스트도 했네요. 대학에 윈드터널이.. 더보기
닛산 GTR의 포르쉐 오너들을 향한 기발한 마케팅 닛산이 타도 포르쉐를 외치며 내어놓은 GTR이 뉘르에서 포르쉐와 기록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닛산이 독일 현지에서 아주 재미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바로 길에 주차된 포르쉐에 GTR을 시승해보라는 OPP필름을 앞유리창에다 붙혀놓은 건데요. 물론 쉽게 떨어지는 필름입니다. 한번 포르쉐 오너들이 차에 돌아왔을때 반응들을 보시죠. 아주 기발하지 않습니까? 라이벌 차량의 오너들에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덤비다니..ㅋㅋ 결과는 테스트 드라이브가 23%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판매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참 위트있는 마케팅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내가 최고 럭셔리 경차,중형차,대형차,트럭,승합차,suv 입네 광고만 하지말고 이런 재치넘치는 마케팅도 좀 해보는 건 어떨까 .. 더보기
가장 섹시한 4시트 컨버터블 - 마세라티 GranCabrio Sport 마세라티는 페라리의 섹시함과는 또 다른 고풍스러운 섹시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 젤 최신 모델인 그란투리스모의 컨버터블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 모델이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 하여 공개되었습니다. yo~so~sexy~ 요 섹시한 자태의 4시트 카브리오는 v8 4.7리터 450마력을 발휘하면서 앞의 엔진보다 연료는 6%절감하는 효율높으면서도 파워풀한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변속기는 zf의 6단 자동변속기인데요 콰트로스포트 등에도 사용되어지고 mc 오토 쉬프트 프로그램으로 일반 자동변속기보다 빠른 변속을 한다는데 스포츠카에 자동변속기가 요즘 시대에는 이제 낯설진 않은 조합이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섹시한 뒤태입니다. 최고속은 285km를 내구요 스카이훅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 더보기
패리스 힐튼이 생일선물로 받은 슈퍼카 - 렉서스 LFA의 ㅎㄷㄷ한 가속력 남친이 생일선물로 슈퍼카를 사준다면?? 이런 ㅎㄷㄷ한 상황이 실제로 패리스 힐튼에게 일어났네요. 남친이 30살 되신거 ㅊㅋ한다고 대략 4억이 넘는 그리고 500대 한정생산된 v10 4.8리터 560마력 엔진을 9,500rpm까지 돌리는 F1같은 엔진 리스폰스를 보이는 렉서스의 슈퍼카 LFA를 사줬네요. slr, 유명한 핑크 벤틀리 등도 가지고 있는 패리스 힐튼인데요 머 컬렉션이 하나 더 늘었네요. 과거 한채영씨가 받은 다이아 때문에 남자들 고생했는데요...해외에선 패리스 힐튼이 또 불을 지피네요. ㅎㄷㄷ한 lfa의 가속력과 리스폰스를 보시죠. 더보기
<후끈한 광고2탄> LEXUS LFA와 슈퍼모델의 SI 비키니에디션 닛산 쥬크광고에 이은 2탄입니다.^^ 552마력을 자랑하고 슈퍼바이크같은 리스폰스를 보여주는 슈퍼카 LFA입니다. ㅎㄷㄷ한 배기음도 멋지죠. "THE BEAUTY OF POWER" 제목그대롭니다. 메이킹영상을 한번 보시죠. 멋지지 않습니까? 핫비키니를 입은 슈퍼모델을 앞에두고 슈퍼카로 도넛을 그리는 상상...매캐한 타이어 타는 냄새와 함께... 슈퍼카, 슈퍼모델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하시렵니까?^^ 무기력해 지기 쉬운 수요일 후끈하게 시작하세요^^ 더보기
Novitec rosso race 606 -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궁극의 튜닝 페라리의 첫 하드탑 로드스터인 캘리포니아 모델도 다양한 튜닝킷이 나왔는데요. 그 중 페라리 튜닝업체 중 이미 엔진마진이 별로없는 n/a엔진에다 슈퍼차저를 장착해 안정적으로 궁극의 성능을 뽑아내는 업체가 노비텍 로소입니다. 국내에도 360모데나와 430모델의 노비텍 버젼이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캘리포니아의 노비텍 로소의 race606을 한번 보시죠 프론트 립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벤틸레이티드 후드, 3피스 NF3휠, 유압 프론트 리프트 시스템, 35mm 낮아진 스포츠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카본리어 디퓨져도 상당히 공격적이구요 ,리어 카본 립스포일러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트렁크에 수납되는 루프는 무광블랙으로 페인팅되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사이드뷰를 보면 상당히 낮아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맥라렌 MP4-12C 의 FULL SPEC이 공개 <비디오> 맥라렌 MP4-12C는 맥라렉SLR의 후속이란 소개가 있었습니다만 SLR과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맥라렌 팬들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MP4-12C의 최종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엔진 배기량이나 스펙에서 맥라렌 F1보다도 떨어지고 SLR보다도 못한거 아니냐란 우려가 있었는데 메이커 발표치는 포르쉐 CARRERA GT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도 에어로 다이나믹에 힘쓴 디자인입니다. 차량 하부의 공기흐름을 빨리해 다운포스를 주기위한 대형 디퓨저와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리어윙이 다분히 공격적입니다. 문이 열리는 방식은 SLR과 거의 같은 걸윙도어를 채택하였구요 헤드라이트에는 주간전조등이 LED로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알칸타라, 가죽, 카본으로 만들어진 콕핏모습입니다. 이전의 맥라렌F1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