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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르쉐 박스터S 뉘르에서 7:58 기록 - 콜벳보다 빨라졌다?? 이번에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감탄해 마지 않는 포르쉐 박스터 입니다. 위에 사진은 거의 카레라 GT 처럼 보이네요. 미드쉽 형태의 박스터가 독일의 뉘르에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종전의 기록보다 무려 12초가 빨라진 7분 58초를 마크했다고 합니다. 이는 콜벳이나 캐딜락 CTS-V보다도 빠른 기록인데요. 박스터를 베이스로한 핸들링 머신 카이맨이 출시되면 어떤 기록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됩니다. 앞세대 보다 상품성을 높인 박스터는 하드탑으로 돌아선 z4와 둔중한 디자인의 slk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포르쉐 991도 997에서 몇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였는데 박스터 또한 몇단계 발전되어 빈자의 포르쉐라는 오명은 확실히 벗어 던졌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뒷태입니다. 리어램프와 리어윙을 결합한 형태를 .. 더보기
아직도 보여줄게 남아있다. 포르쉐 911 Carrera4 GTS 얼마전 포스팅한 gt3 4.0rs를 끝으로 997버젼의 다른 모델은 안나올 줄 알았는데 또 나옵니다.ㅡ,.,ㅡ 포르쉐 관계자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아직 보여주지못한 911이 있다. 더 만들어야해...' 이러나 봅니다. 리어휠 드라이브버젼인 카레라의 gts가 우리나라에도 판매가 얼마전부터 되었지요. 여기에 4륜 구동기반인 911 Carrera 4 GTS 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보시죠. 카레라 gts의 바디도 와이드바디를 적용했었는데요. 카레라4 gts도 이와 같습니다. 여기다 4륜 시스템만 더해 졌네요. 뒷모습이 카레라 gts와 다른게 확인 되시죠? 카레라4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카브리올레 버젼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3.8리터 408마력을 발휘하는 플랫6엔진이 장착되어 제로백을 4.6초.. 더보기
포르쉐 911 gt3rs 4.0 소식과 비디오클립 997모델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형태의 가지치기 모델들이 나와서 한정생산 판매를 하고 있지요. 그 중 가장 퓨어 모터레이싱모델인 gt3rs의 스페셜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911 gt3rs 4.0 입니다. 배기량을 3.8리터에서 4.0리터로 늘리고 흡배기쪽을 손을 보아 무려 500마력을 발휘하는 플랫6 엔진을 올렸습니다. 이 엔진은 리터당 125마력을 뿜어내고 8,250rpm 에서 레드존이 시작하는 전형적인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입니다. 600대만 한정생산되는 이 머신은 1,360kg의 경량화된 바디로 제로백은 3.9초 독일 뉘르 서킷을 7분 27초대로 통과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185,000정도로 시작될거 같습니다. 포르쉐는 모델체인지 막판에 여러 스페셜 모델을 내어놓아 다음 세대 .. 더보기
클래식 911의 부활 - singer 911 우리나라를 벗어나면 올드카 매니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유럽이나 미주에는 올드카 복원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 지인도 60년대 올드 메르세데스나 재규어 등을 복원한 모델들을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들여오셔서 카라이프를 즐기고 계신데요 비단 큰비용이 발생 하는 차량이 아니더라도 애정과 노력만 있다면 다양한 올드카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포르쉐의 경우 996 이전의 공랭식엔진을 장착한 차량들이 골수매니아들도 많고 실제로 유럽에서는 993, 964 등이 고가로 매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993모델을 몇번 운행해 보았지만 996,997의 모던함과 편안함 보다는 아날로그적인 스포츠카의 전형을 느낄 수 있어 여력만 된다면 꼭 소유하고 싶은 차량 중 하나입니다. singer라는 회사에서 올.. 더보기
닛산 GTR의 포르쉐 오너들을 향한 기발한 마케팅 닛산이 타도 포르쉐를 외치며 내어놓은 GTR이 뉘르에서 포르쉐와 기록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닛산이 독일 현지에서 아주 재미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바로 길에 주차된 포르쉐에 GTR을 시승해보라는 OPP필름을 앞유리창에다 붙혀놓은 건데요. 물론 쉽게 떨어지는 필름입니다. 한번 포르쉐 오너들이 차에 돌아왔을때 반응들을 보시죠. 아주 기발하지 않습니까? 라이벌 차량의 오너들에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덤비다니..ㅋㅋ 결과는 테스트 드라이브가 23%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판매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참 위트있는 마케팅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내가 최고 럭셔리 경차,중형차,대형차,트럭,승합차,suv 입네 광고만 하지말고 이런 재치넘치는 마케팅도 좀 해보는 건 어떨까 .. 더보기
포르쉐에도 하이브리드가? -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 공개 포르쉐에서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추천 꾸~욱! 333마력을 발휘하는 V6 3리터 컴프레셔 엔진과 47마력을 발휘하는 니켈메탈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합하여 380마력의 최종출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처음 소개되는 8단 팁트로닉S 변속기가 장착이 됩니다. 이로인해 제로백은 6.0초 최고속은 270km 찍습니다. 이 v6엔진은 고속도로에서 165km이하로 순항할땐 정지하여 연료를 절약합니다.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의 평균연비는 7.1리터/100km (14.08km/L )라는 ㅎㄷㄷ한 연비를 자랑합니다. 전기파워로만 2km의 거리를 갈 수 있고 85km의 속렬을 낼수 있습니다. 파나메라S 하이브리는 3월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데뷰를 하고 6월 부터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합니.. 더보기
롱휠베이스 포르쉐 파나메라?? 2012년에 데뷔 오토위크지에 따르면 북미와 중국시장의 레그룸을 키워달라는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롱휠베이스 포르쉐 파나메라가 2012년에 판매할 예정이라고합니다. 포르쉐에서 무슨 세단이냐라는 혹평을 듣고 태어난 파나메라지만 현재 케이엔과 더불어 포르쉐의 매출향상의 1등 공신임은 부인할 수 없는데요. 현행 휠베이스보다 5인치가 늘어나 뒷좌석의 레그룸을 키운다는데요 이에 따라 뒷문짝도 길어져서 타고내리기 쉽게 되었네요. 실제로 파나메라를 보면 크기가 상당한데요. 카레라가 날씬한 개구리라면 파나메라는 커다란 두꺼비같은데 여기다 롱휠베이스라면...아무래도 운동성 보다는 뒷좌석에 앉는 vip들을 위한거 같습니다. 중국에는 아우디 a6, B당의 5시리즈가 롱휠베이스 버젼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오너들은 기사를 두고 타는 경우들..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터보 와이드 바디킷 - tuned by mansory 고급차 튜닝전문업체 만조리 벤틀리등 고급차량을 전문으로 튜닝하는 만조리에서 신형 포르쉐 카이엔의 와이드 바디 튜닝킷을 선보였습니다. 아주 공격적이지만 럭셔리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프론트는 60mm 리어는 80mm가 와이드해지고 45mm가 낮아져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카본 후드, 카본 디퓨저, 카본 리어스포일러 등의 바디킷으로 순둥이 같은 카이엔을 근육질의 어메이징한 차도남으로 변신시켜 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죄다 카본을 발라놓아 당췌 얼마나 받으실런지.... 만조리에서는 엔진도 손을 보아 4.8리터 트윈터보엔진의 케이엔 터보모델을 무려 690마력 800nm토크의 괴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로인해 제로백은 4.4초, 최고시속은 300km를 넘어가는 말도 안되는 물건으로 탄생됩니다. 휠은 21인치에서 23인치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