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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이탈리아

노비텍 로소의 행보는 계속된다 - 페라리 599gto 요즘 연일 노비텍 로소의 페라리 튜닝모델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페라리 모델들의 플래그쉽 모델인 599gto를 공개했습니다. 페라리 599gto는 이탈리아 페라리의 피오라노 서킷에서 엔쵸 페라리 보다도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는 무서운 성능의 차량입니다. 엔쵸페라리의 엔진이 올라가 있지요. 제가 아는분도 갖고 계신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넙대대하고 큽니다. 앞전에 포스팅한 캘리포니아와 458모델보다는 수수한 익스테리어 튜닝입니다. 프론트와 사이드에 이상한 페인트를 칠해 놓은거 같은데요 이것은 1964년 투어드 프랑스대회에서 우승한 250gto를 기념하기 위해 실버와 옐로우 페인트로 장식을 한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250gto를 기념하기 위한 패인팅이라지만....좀 그렇습니다. 프론트 립스포일러 정도 달려.. 더보기
노비텍 로소의 궁극의 페라리 458이탈리아 지난 주에 노비텍로소의 레이스 606튜닝이 된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공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출시 후 잇단 화재사건으로 페라리에게 사상 첫 리콜사태를 불러온 페라리 458이탈리아를 손보아 내어놓았습니다. 과하지 않게 곳곳을 손보았는데요. 프론트 립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카본 리어윙,사이드미러도 카본을 장식하고 루프도 캘리포니아와 마찬가지로 블랙으로 페인팅 되었네요. 좀 미끈하던 458이탈리아의 뒤태가 아주 공격적으로 변신했네요. 디퓨져가 f1에서 쓰던 더블디퓨져의 형상으로 보입니다. 고속에서 다운포스가 더욱 증가하겠네요. 스포츠 매니폴더와 스포츠 촉매를 장착했고 머플러는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으로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슈트트가르트 대학의 윈드터널에서 공력테스트도 했네요. 대학에 윈드터널이.. 더보기
Novitec rosso race 606 -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궁극의 튜닝 페라리의 첫 하드탑 로드스터인 캘리포니아 모델도 다양한 튜닝킷이 나왔는데요. 그 중 페라리 튜닝업체 중 이미 엔진마진이 별로없는 n/a엔진에다 슈퍼차저를 장착해 안정적으로 궁극의 성능을 뽑아내는 업체가 노비텍 로소입니다. 국내에도 360모데나와 430모델의 노비텍 버젼이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캘리포니아의 노비텍 로소의 race606을 한번 보시죠 프론트 립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벤틸레이티드 후드, 3피스 NF3휠, 유압 프론트 리프트 시스템, 35mm 낮아진 스포츠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카본리어 디퓨져도 상당히 공격적이구요 ,리어 카본 립스포일러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트렁크에 수납되는 루프는 무광블랙으로 페인팅되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사이드뷰를 보면 상당히 낮아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